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촉촉하게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촉촉하게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촉촉하게 하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진미채는 진미채 자체에 짠맛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술안주로 자주 먹는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런 진미채를 활용해서 반찬으로 해먹어도 훌륭한 밑반찬이 됩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진미채볶음을 만들면 이 진미채볶음과 밥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재료

-대파 다진 것

-고춧가루 반스푼

-고추장 2스푼

-진간장 2스푼

-참기름 1스푼

-진미채 150g(한 봉지 300g의 절반만 필요)

-설탕 2스푼

-마요네즈 1스푼

-매실청 2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위의 재료에서 진간장과 고추창, 설탕,매실청은 모두 똑같은 비율로 하면 됩니다. 진미채 양은 대략 150g정도입니다. 진미채를 봉지째 사면 300g정도 되니 이것의 절반만 사용하면 됩니다. 만일 300g 모두를 볶음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면 위에 알려드린 비율보다 2배 늘려서 진행하면 됩니다.

 

1. 진미채 불리기

부드러운 진미채를 만들기 위해서는 볶음 하기 전에 물에 불리는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만일 불리지 않고 양념에 바로 묻혀버리면 진미채 딱딱함이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부드럽게 하고 싶다면 대략 30분 정도 물에 불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시간이 급하면 따뜻한 물을 준비한 뒤 따뜻한 물에 대략 10분 정도만 잘 불려주면 됩니다. 불리고 나서 깨끗한 물에 한 번 더 씻어주면 됩니다. 만일 물에 충분히 불렸지만 여전히 진미채가 딱딱하게 느껴진다면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치기 바랍니다.

 

2. 진미채 손질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진미채를 부드럽게 잘 불렸으면 이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으면 됩니다.

아무래도 진미채가 길기 때문에 양념 묻히기 전에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미리 손질하는 작업을 해두면 양념 묻힐 때 조금 더 편리합니다.

 

3. 양념장 준비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양념장이 거의 맛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에 잘 불리는 것도 부드러운 진미채 만드는 핵심이긴 하지만 양념장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필요한 재료에서 알려드린 비율 그대로 맞추면 황금 양념장이 마련됩니다.

고추장과 진간장, 매실청, 설탕을 일단 2스푼씩 넣으면 됩니다. 만일 설탕이 부담된다면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2스푼 넣어주기 바랍니다. 고춧가루는 절반이지만 좀 더 매콤하게 하고 싶다면 더 추가해도 되고 아이 먹을 위주로 맵지 않게 한다면 좀 덜 넣으면 됩니다.

 

4. 다진마늘과 파기름 넣기

양념장을 완성했으면 이제 파기름을 만들어줍니다. 후라이팬을 충분히 달궈주고난 이후 식용유를 붓고 거기에 대파 썰어놓은 것을 넣어줍니다. 이런 식으로 파기름을 만들고 파가 어느정도 노릇해지면 파향이 나기 시작합니다.

파향이 나기 시작하는 그때 바로 다진마늘은 반스푼 정도만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앞에서 파기름 냈던 것처럼 다진 마늘도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마늘향과 대파향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마늘도 노릇하게 익은 모습이 보이면 그때 미리 양념한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5. 양념장 넣고 볶기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양념장 볶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불은 중약불로 해놓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놔두면 타기 때문에 양념장이 타지 않도록 계속 저어줍니다.

만일 센불에 해버리면 양념장 겉이 금방 타버립니다. 계속 저어주다보면 어느 순간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부글 부글 끓어오르는 순간이 오는데 그 때 바로 불을 끄고나서 진미채를 넣어주면 됩니다. 그 뒤 남은 열기를 이용해서 진미채와 양념장을 고루 섞어줍니다.

멸치볶음을 만들 때도 멸치를 촉촉하게 하려면 멸치볶음 간장 양념장을 미리 후라이팬에 볶고난 이후 불을 끄고 멸치를 넣습니다. 그리고 남은 잔 열기로 멸치를 볶기 시작하는데 진미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6. 참기름, 마요네즈 넣기

진미채볶음을 만들고 난 후 어느 정도 식혀주도록 합니다. 만일 식은 것 같아서 그대로 냉장고에 넣으면 다시 또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리하고 난 이후 마요네즈를 넣는 것도 진미채가 냉장보관될 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해주는 하나의 비결입니다.

양념장을 다 묻히고 난 이후 가장 마지막에 마요네즈를 넣으면 됩니다. 비율은 마요네즈 1스푼을 넣은 후 참기름도 1스푼입니다. 잘 섞어준 뒤 마지막에 통깨로 마무리해주기 바랍니다. 이상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안내였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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