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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보관방법 6가지
딸기 보관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겨울에 떠오르는 과일은 딸기입니다. 겨울과 봄까지 먹을 수 있는 과일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과일입니다. 딸기를 많이 사두면 쉽게 곰팡이 상하고 짓무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방지하면서 싱싱하게 보관하는 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딸기 외에도 다른 식자재 보관법도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1. 좋은 딸기 고르기
딸기를 보관하기 전 가장 먼저 좋은 딸기를 구매하는 게 우선입니다. 이미 짓무를때로 짓무른 딸기를 구매하게 되면 좋은 방법으로 보관했다고 해도 금방 곰팡이 생깁니다.
딸기를 고를 때는 일단 모양이 일정한 것이 좋습니다. 둥그런 모양새를 유지하고 있는 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딸기를 전체적으로 봤을 때 광택이 도는 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딸기 색상입니다. 딸기를 떠올리면 빨강색이 생각나는데 이런 빨간색이 딸기 끝까지 물들어있는 지 확인합니다.
흰색이 유독 많이 있다면 아직 덜 익은 딸기이므로 끝까지 빨간빛을 돌고 있는 딸기 위주로 삽니다. 다음으로 딸기의 잎부분을 확인합니다. 이곳이 초록으로 싱싱하게 유지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이미 다 말라있다면 딸기가 유통된지 오래된 것이므로 이런 딸기는 가급적 피하도록 합니다.
2. 이미 무른 딸기
딸기 보관방법 딸기를 구매하고난 이후 하나하나 살펴보다보면 이미 한쪽이 다 물러있는 딸기가 있습니다.
이걸 그대로 놔두면 바로 옆에 있는 싱싱한 딸기까지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이런 것들은 구매한 당일 바로 먹도록 합니다.
3. 보관 용기
딸기를 구매했을 때 봉지를 이용했다면 봉지채 보관하면 안됩니다. 딸기가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서로 부딪히는 과정에서 짓무르게 됩니다.
딸기를 보관할 때는 종이상자에 넣어서 보관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잎부분을 따로 제거하지 않고 보관할 때는 함께 보관한 뒤, 먹기 바로 직전에 잎을 떼서 먹는 게 중요합니다.
4. 냉동 보관법
딸기 보관방법 이번에는 냉동 보관법입니다. 아무래도 바로바로 먹지 않을 땐 미리 구매한 딸기를 세척하도록 합니다. 세척하는 법은 딸기에 농약이 많이 묻어있으므로 일단 통에 딸기를 넣고 물을 붓습니다.
잠길 정도로 붓고난 이후 거기에 식초를 2~3방울 정도 떨어트립니다. 그 상태로 10분 정도 놔둔 뒤 딸기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처음 딸기를 씻을때부터 잎을 떼버리고 씻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씻어버리면 잎부분에 묻어있던 농약이 딸기 안쪽까지 고스란히 들어옵니다.
그래서 씻을때는 잎 부분을 떼면 안됩니다. 씻고난 이후 딸기를 밀봉해서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냉동보관이 안되는 것들은 잼으로 만들어서 먹는것이 두고두고 먹는 법입니다.
5. 잎 떼는 법
이번에는 딸기의 잎을 떼는 법입니다. 잎을 뗄때는 칼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톡 떼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얀 부분이라고 해도 딸기의 영양소는 앞부분보다 뒷 부분에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세척하고난 이후 딸기의 잎 부분을 뗄때도 마찬가지로 손으로 잎만 떨어질 정도로 툭 하고 떨어트리면 됩니다.
6. 장기간 냉장 보관하는 법
딸기 보관방법 이번에는 냉장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딸기를 많이 구매했다면 상자에 넣을 때 세척하지 않고 딸기의 잎 부분이 바닥에 닿도록 해서 담아주면 됩니다.
다음으로 이렇게 보관하고난 이후 윗 부분은 랩을 씌워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합니다. 외부 공기와 맞닿게 되면 딸기 겉 부분에 촉촉하게 남아있었던 수분이 증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금방 짓무르고 딸기에 곰팡이가 쉽게 상하므로 수분이 나가지 않도록 랩으로 꽁꽁 잘 감싸주도록 합니다.
즉, 위의 냉동 보관과 비교한다면 냉장 보관할 때는 세척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고 냉동보관할 때는 꼭 씻고난 이후 보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상자 용기에 담을 때도 딸기끼리 맞닿으면 맞닿은 부분이 짓무르게 되므로 맞닿지 않게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넣도록 합니다.
바로 위칸까지 딸기를 보관해야 한다면 키친타올을 겹쳐서 올린 뒤 그 위로 딸기들을 올려주면 됩니다. 이상 딸기 보관방법 정보였습니다.
딸기 보관하는 법 외에도 아래의 다른 식재료 보관하는 방법도 함께 알아가시기 바랍니다.